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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은마아파트 화재…10대 여성 사망, 1시간 만에 진화

by 빨간나무 2026.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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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은마아파트 화재…10대 여성 사망, 1시간 만에 진화

서울 강남 대치동|주민 70여명 대피|경찰·소방 원인 조사


🧯 사고 한눈 정리
  • 4일 오전 6시 18분 화재 발생
  • 10대 여성 1명 사망
  • 2명 화상·연기 흡입 부상 (생명 지장 없음)
  • 주민 70여명 자력 대피
  • 1시간여 만에 완전 진화

4일 오전 6시 18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강남구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10대 여성 1명이 숨졌으며, 같은 집에 있던 2명이 얼굴 화상과 연기 흡입으로 구조됐다.

 

또한 윗층 주민 1명도 연기를 흡입해 호흡 곤란 증상을 보였으며, 부상자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트 주민 70여명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 1시간 만에 진화…원인 조사 착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전 6시 48분께 큰 불길을 잡았으며, 화재 발생 약 1시간여 만인 오전 7시 36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 재건축 앞둔 은마아파트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오랜 기간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안전진단 미통과와 조합 내 갈등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며 ‘강남 재건축의 상징’으로 불려왔다. 지난해 9월 정비계획안이 확정되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49층, 5,893세대 규모의 대단지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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