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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세 권노갑 “20년은 더 산다”…국회서 ‘백인평전’ 출판기념회

by 빨간나무 2026.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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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세 권노갑 “20년은 더 산다”…국회서 ‘백인평전’ 출판기념회

정치권 인사 117명 공동 저자 참여|국회박물관 출판기념회 개최


📚 핵심 정리
  •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백인평전’ 출판기념회
  • 정치권 인사 117명 공동 저자 참여
  • 문재인 전 대통령·김민석 총리 등 정치권 인사 참석
  • 권 이사장 “김대중 없으면 권노갑도 없었다”

‘김대중의 영원한 비서실장’으로 불리는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이 국회에서 자신의 정치 인생을 담은 책 『권노갑의 백인평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치권 인사와 지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책은 정치적 동지와 경쟁자 등 117명이 공동 저자로 참여해 권 이사장의 정치 여정을 기록한 것이 특징이다.


■ 정치권 원로·현직 인사 대거 참석

출판기념회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정동영 통일부 장관 등 정치권 인사들이 자리했다. 이 밖에도 김원기 전 국회의장,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 정세균·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 여권 원로들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서는 강득구·이언주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송영길 전 대표와 박찬대 의원 등도 행사장을 찾았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등 일부 야권 인사들도 모습을 보였다.


■ “김대중 없으면 권노갑도 없었다”

올해 96세인 권노갑 이사장은 행사에서 “김대중이 없으면 권노갑은 없었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그는 “20년, 30년은 더 살 자신이 있고 에너지가 있다”며 주먹을 들어 보이기도 했다. 이 발언에 객석 곳곳에서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다.


■ 60년 정치 인생 담은 기록

권 이사장은 학교 선배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로 1961년 정계에 입문한 이후 60년 넘게 정치권에서 활동해왔다. 민주당 상임고문으로도 활동하며 한국 정치사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이번 책은 ▲시대의 이름이 말하는 권노갑 ▲권노갑과 그의 시대 ▲권노갑의 일과 삶 ▲권노갑의 끝없는 배움 등 총 4부로 구성됐다.


권 이사장은 행사에서 독서와 문화운동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이 문화 강국으로 세계화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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