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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나가서 싸워 이기라”…윤갑근 충북지사 출마 두고 정치권 파장

by 빨간나무 2026.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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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나가서 싸워 이기라”…윤갑근 충북지사 출마 두고 정치권 파장

윤 전 대통령 변호인 윤갑근 충북지사 출마 선언|지역 시민단체 반발


📰 핵심 정리
  • 윤갑근 변호사, 충북도지사 선거 출마 선언
  • 윤석열 전 대통령 “나가서 싸워 이기라” 출마 권유 전해져
  • 변호인단 측 SNS 통해 관련 발언 공개
  • 충북 시민단체 “민주주의 도전”이라며 강하게 반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재판 변호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갑근 변호사가 충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면서 정치권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을 변호하는 김계리 변호사는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갑근 변호사의 출마와 관련된 윤 전 대통령의 발언을 공개했다.


■ “나가서 싸워 이기라” 출마 권유

김 변호사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선고 다음날 접견 자리에서 윤갑근 변호사에게 충북도지사 출마를 권유했다.

윤 전 대통령은 “나가서 싸워서 이기라”며 “더 이상 적임자가 어디 있느냐”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바 있다.


■ 변호인단 “전우 같은 존재” 응원

김계리 변호사는 SNS 글에서 윤갑근 변호사를 “지난 1년여 동안 함께 싸워온 전우이자 버팀목”이라고 표현하며 출마를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그는 “탄핵 정국에서 변호인단을 이끌어온 인물”이라며 윤 변호사의 정치 도전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지역 시민단체 강한 반발

하지만 지역 시민단체들은 윤 변호사의 출마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성명을 통해 “내란죄를 부인하고 사법부를 부정하는 인물의 도지사 출마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는 충북도민에 대한 기만이자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윤갑근 변호사의 충북도지사 출마를 둘러싼 논쟁은 향후 지방선거 국면에서 정치적 쟁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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