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이승훈, 만 36세에 또 해냈다... 7년 만에 월드컵 금메달"

 

깜짝뉴스! 이승훈 7년만에

월드컵 금메달 획득한 거 아시나요?

 

 

빙산계의 프린스라고 하죠? 바로 이승훈 선수의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36·알펜시아)이 7년 만에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어요!

 

이승훈은 24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 48초 05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는 2017년 이후 7년 만의 월드컵 금메달로, 그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보여주는 결과였어요!

 

특히, 결승선을 4바퀴 남길 때까지 16위에 머물렀다가 마지막 두 바퀴에서 폭발적인 스퍼트를 펼쳐 역전승을 거뒀는데요. 이승훈 선수의 마지막 바퀴에서는 일본과 스위스 선수들을 따돌리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사실, 이승훈 선수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부터 시작해 2022년 베이징 올림픽까지 네 번의 올림픽에서 총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따낸 빙상계의 전설이에요. 그리고 최근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도 팀 추월 은메달을 따내며 한국 선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기록(9개)을 세웠습니다.

 

 

 

후배들과 뒤쳐지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한 탓이겠죠? 그리고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며 내년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도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한국 빙상의 살아있는 역사로서 그의 활약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오늘 포스팅의 마무리는 이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나이가 중요하겠지만 그 나이도 노력으로 어느 정도는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스포츠 스타들의 놀라운 도전처럼, 여러분도 일상에서 작은 목표들을 이루며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전 여기에서 포스팅을 맞칩니다.

 

빨간나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