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나타베 류타 "4명의 부인" 이야기

 

5번째 부인을 모집합니다.

와타나베 류타

 

 

혹시 일본에 4명의 부인을 둔 남자 이야기를 아시나요? 오늘은 그 주인공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와타나베 류타 씨입니다. 그는 일본 훗카이도에서 아내 4명과 자녀 11명과 함께 살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내용이 좀 재밌는 점은 4명의 일본인 부인과 함께 살며 그의 생활비를 전부 아내들이 벌어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어떠세요? 이 말만 들어도 뭔가??? 어?? 하죠? 그런데 이렇게 된 배경이 있습니다.

 

과거 그는 중학교를 중퇴한 후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한 곳에서 오래 일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에 여러 여성들과 동거를 하면서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는 데요. 나는 '일본에서 가장 많은 자녀를 낳는 사람이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된 거죠. 그리고 일본 역사상 가장 많은 자녀를 둔 도쿠가와 이에나리 쇼군의 기록을 깨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이러한 모습은 일본 사회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한 언론 매체에서는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일부 다처제가 불법인데 어떻게 가능할까요? 라고 조사를 해봤더닌 혼인 신고는 하지 않은 채로 살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닌 법을 피해 간거다, 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실제 와타나베 류타씨는 4명의 여성과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보고 누리꾼들은 사이비 종교 같다라며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었는데 하지만 최근, 이러한 안 좋은 시선을 탈피하고자 시작했던 SNS 덕분에 와타나베 류타씨는 인플루언서로 데뷔해서 월 1200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인플루언서가 되었는데 이로인해 그동안 안좋았던 자신의 모습을 탈피하고 심지어 아이들을 육아하고 와이프들을 챙기는데 많은 소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닷서째 분인도 모집중이라는데 실제 면접까지 진행하고 그렇다네요.

 

자, 저의 리뷰는 여기까지였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뵐게요.

 

 

"빨간나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