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획대로 추진…여론조사 ‘찬성 우세’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유지|AI 전력 수요 급증|재생+원전 병행 기조
- 정부, 신규 원전 건설 계획 예정대로 추진
- 대형 원전 2기 + SMR 1기(2038년까지) 반영
- 여론조사서 원전 필요 의견 80% 이상
- 2037~2038년 준공 목표
정부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재생에너지 확대 기조 속에서 원전 계획이 원점에서 재검토될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여론조사 결과 찬성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계획이 그대로 유지된 것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6일 ‘제12차 전기본 추진방향’ 브리핑을 통해 11차 전기본에 담긴 신규 원전 건설을 계획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11차 전기본에는 2038년까지 2.8GW 규모의 신규 대형 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전(SMR) 1기 신설 내용이 포함돼 있다.
신규 원전 계획이 전기본에 반영된 것은 2015년 제7차 전기본 이후 10년 만이다. 정부는 AI 산업 확산과 전력 수요 증가, 전력 수급 안정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에너지 공급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책토론회와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국내 원전 필요 의견이 80% 이상, 신규 원전 계획을 그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응답이 60% 이상으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신규 원전 건설 절차가 곧 시작될 전망이다.
향후 절차는 내년 부지 공모 이후 평가 및 선정 과정을 거쳐 2029년 건설 허가 신청, 2031년 원자력안전위원회 허가 결정 후 착공, 2037~203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12차 전기본에 AI·전기차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예측과 탄소중립 에너지 믹스 전략도 함께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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