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찬 수석부의장 별세…‘민주주의 큰 스승’이 걸어온 길
국무총리·7선 의원|민주정치 상징적 인물|기관·사회장으로 장례 진행
-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해외 출장 중 별세
- 국무총리·7선 의원 출신의 민주정치 원로
- 27~31일 기관·사회장으로 장례 진행
- 이재명 대통령 “민주주의 큰 스승 잃었다” 추모
국무총리를 지낸 7선 의원 출신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별세했다. 민주평통은 26일 이 수석부의장의 장례가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간 기관·사회장으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이 수석부의장은 23일 베트남 출장 중 심근경색 진단을 받아 현지에서 스텐트 시술 등 치료를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25일(현지 시간) 오후 눈을 감은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대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 이해찬이 걸어온 길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에서 민주주의와 개혁 노선을 대표하는 상징적 인물로 평가된다. 국회에서만 7선을 지낸 중진 정치인이자, 행정부에서는 국무총리를 역임하며 정치와 국정을 모두 경험한 지도자였다.
그는 특히 민주정부 시기 교육·복지·국가 운영 체계 개편 등 굵직한 정책 과정에 참여하며 제도권 민주주의의 확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치권에서는 강단 있는 리더십과 조직 운영 능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근까지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활동하며 통일과 민주주의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이어갔고, 정치 원로로서 후배 정치인들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
이재명 대통령은 고인의 별세 소식에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해 일생을 바쳤다”며 “대한민국은 오늘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을 잃었다”고 추모했다.
이해찬 수석부의장의 별세는 한 시대를 이끌었던 민주정치 원로의 퇴장으로, 정치권과 사회 전반에도 큰 울림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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