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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한다더니 몇 시간 만에 번복”…전한길 국민의힘 탈당 해프닝

by 빨간나무 2026.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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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한다더니 몇 시간 만에 번복”…전한길 국민의힘 탈당 해프닝

전한길 탈당 논란|윤석열 정치 복귀 논쟁|국민의힘 내부 파장


📌 핵심 정리
  • 전한길 씨가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했다가 몇 시간 만에 번복
  • 윤석열 전 대통령 정치 복귀 반대 결의문 채택에 반발한 것으로 알려짐
  • 윤석열 측 변호인단 만류로 탈당계 제출 취소
  • 전 씨는 장동혁 대표를 강하게 비판하며 갈등 표출
  • 윤석열 지지 세력 중심의 신당 창당 가능성도 다시 주목

■ “탈당하겠다” 발표…몇 시간 뒤 번복

전한길 씨가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했다가 몇 시간 만에 이를 번복하는 일이 벌어졌다. 전 씨는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일 오전 국민의힘 당사를 찾아 탈당계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음 날 새벽 “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단의 만류로 탈당계를 제출하지 않기로 했다”며 탈당 계획을 전격 취소했다.


■ 국민의힘 결의문에 반발

전 씨가 탈당을 결심했던 배경에는 국민의힘의 최근 결의문이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9일 의원총회 직후 106명 의원 전원 명의로 12·3 비상계엄 사과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 복귀 반대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에 대해 전 씨는 “계엄을 자기들이 했느냐. 윤석열 대통령이 했는데 왜 자기들이 사과하느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국민의힘 지도부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 장동혁 대표 향한 강한 비판

전 씨는 특히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윤어게인(윤석열 정치 복귀)을 절대 안 된다고 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를 버린 것”이라며 “절대 지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발언은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 다시 떠오른 ‘윤석열 신당’ 가능성

전 씨는 그동안 탈당뿐 아니라 창당 가능성도 여러 차례 언급해왔다. 지난해 4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 직후에도 창당을 검토했지만 윤 전 대통령의 만류로 실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윤석열 지지 세력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정치 세력 형성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윤어게인’ 움직임과 함께 향후 정치 지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 정치권 파장 이어질까

이번 탈당 번복 해프닝은 국민의힘 내부 갈등과 보수 진영의 향후 정치 방향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 복귀 문제와 보수 진영 재편 논쟁은 앞으로도 정치권 주요 쟁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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