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 어디까지 가봤니? 안동 하회마을 포스팅!! 강력 추천

 

경북 어디까지 가봤어? 안동 하회마을 다녀온 사람 손!!!

 

저요저요저요!!!!

여러분 경부하면 어디가 제일 먼저 떠 오르시나요?

 

바로 안동 하회마을이죠!

저는 지난 봄에 하회마을에 다녀왔는데 그때 감성을 살펴 포스팅 해볼께요.

 

 

<안동의 역사! 하회마을과 함께 살아숨쉬다>

 

안동 하회마을은 조선 시대 전통을 간직한 역사 깊은 마을로, 16세기부터 풍산 류씨 가문의 집성촌으로 형성되었다. ‘하회(河回)’라는 이름은 마을을 감싸 흐르는 낙동강의 물길이 ‘S’자로 돌아나가는 모습에서 유래했다.

 

하회마을은 조선 중기 사대부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마을로, 서애 류성룡(임진왜란 때 국정을 이끌었던 명신)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이곳은 양반 가문의 전통이 이어지며, 유교적 가치가 마을의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특히 하회탈춤은 조선 시대부터 내려온 전통 가면극으로, 당시의 사회상을 풍자하고 민중들의 감정을 표현하는 문화유산으로 유명하다. 현재까지도 공연이 이어지며 많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하회마을은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전통 한옥과 초가집,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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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안동 하회마을을 꼭 가야 하는 이유 3가지

 

1. 역사와 전통의 정수: 16세기부터 이어진 풍산 류씨 가문의 집성촌으로, 서애 류성룡의 고택과 고즈넉한 한옥들이 조선 시대 문화를 그대로 보여준다.
2.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마을로 지정된 만큼, 한국의 옛 생활 방식과 건축 양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3. 하회탈춤 공연: 조선 시대부터 내려온 전통 가면극을 현장에서 감상하며, 한국의 전통 예술을 즐길 수 있다.

 

 

어때요? 안갈 이유가 없겠죠? 헤헤

 

 

여러분 이제 안동 하회마을로 떠나볼까요?

지나가다가 할아버지님들 뵈면 인사도 꼭 해요!

지금까지 안동 하회마을 포스팅이었습니다.

 

빨간나무

여기 짱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