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의 새로운 도전! ‘홍철관’ 오픈… 단편 영화 감독들에게 무료 개방

노홍철, 이번엔 ‘개인 영화관’ 오픈… 무료 대관까지?

예전에는 ‘돌+아이’ 캐릭터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노홍철이, 이제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실현하며 살아가고 있다. 욜로(YOLO) 인생을 즐기는 그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부러움을 보내고 있다. 이번에는 노홍철이 ‘개인 영화관’을 오픈했다. 하지만 이곳은 단순히 그가 집에서 영화를 보기 위한 공간이 아니었다.

 

📽️ 단편 영화 감독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

지난 17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고 싶은 거 실컷! CGV에서 뭐라고 하시려나. 추억에 대한 감사. 절대 리스펙. 오마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영화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단편영화 감독들에게 대관료 없이 무료로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많은 단편영화 감독님들 귀한 연락 감사합니다. 대관료라니요… 그대들은 무료입니다. 얼마든지 활용하세요. 지치지만 마시고”**라며 창작자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영화관은 단순한 개인 공간이 아니라, 단편영화 상영, 시사회, GV(관객과의 대화)를 위한 장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노홍철은 영화관을 오픈하기 전부터 단편 및 장편 영화 상영, 창작 콘텐츠 상영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언제든 DM을 달라며 지원 의사를 밝혀왔다.

 

📚 ‘철든책방’에서 ‘홍철 책빵’으로 리뉴얼

노홍철은 이전에도 ‘철든책방’이라는 공간을 운영했지만, 현재는 ‘홍철 책빵’으로 리뉴얼해 빵과 커피를 판매하는 곳으로 변화했다. 언제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꿈을 실현하는 노홍철, 그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