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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독자 활동을 선언했지만 법원은 “어도어 소속이 맞다”

by 빨간나무 2025.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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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를 떠나 독자 활동을 선언했지만 법원은 “어도어 소속이 맞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도어가 낸 “기획사 지위 보전 및 독자 광고 계약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전부 인용.

 

 

즉, 멤버들은 본안 소송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독자 활동은 금지됩니다.하지만…멤버들은 이미 새 팀명 ‘NJZ’를 공개하고 상표권까지 출원한 상태. 올해 1월엔 “하이브와 어도어엔 절대 돌아갈 생각 없다”고도 밝혔습니다 어도어는 정규앨범과 월드투어를 준비 중이지만 멤버 복귀 없인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분위기 뉴진스 멤버 민지는 “법원이 어도어 손 들어줘도 계획대로 나아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판결은 단순한 갈등이 아니라 음악 산업의 계약 구조와 신뢰에 대한 물음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23일 예정된 홍콩 컴플렉스콘 공연 과연 NJZ는 출연할 수 있을까요?

 

계약은 남았지만, 마음은 이미 떠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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